새식구가 들어오고 그리운 식구가 우리 라온을 다시 찾은날,

즐겁고 반가운 마음, 축하하는 마음으로 회식을 했습니다.

너무 너무 반가웠고 너무 너무 신나고 재밌었더랬지요.

그날따라 고기도 왜 그리도 맛있던지요. 소고기라서 그런건가요 --;;

열심히 장팀장님이 소주:맥주:사이다= 1:1:1 로 정성껏 주조해서

한잔씩 돌리셨더랬죠.

그래서 다음날 너무 힘들었다는....

그리고 2차로 간 장소는 한국인의 회식장소 노래방....!!

우리 김영기 이사님의 "나 이런 사람이야"와

정재석 소장님의 "바다에 누워"를 들으며 ^^

너무 재밌었어요~

라온 식구들 담에 또 뭉쳐봐요~

이진광차장님 반가웠어요..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