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흰 소의 해,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 피해가 모두에게 적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연말 분위기가 어색할 정도로 너무나 조용히 지나가고, 낯선 연말연시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올해는 좀 나아지겠지 하는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해 봅니다.

하얀 소의 해 라고 하는데, 소의 근면 성실함을 배우고 묵묵히 지내다 보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새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사진은 새해떡 인데요, 근하신년이라고 새겨진 백설기꿀떡과 시루떡 입니다.

새해 떡 이라 그런지 쫄깃쫄깃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2021년에는 풍요와 여유가 모두에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