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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데스크 새와선생님 시집 가던날
작성자 |   바룸치과  
조회수 |   2,982 회
화창한 봄날 (사실은 2주전) 데스크에 박새와 선생님이 시집을 갔어요
사진은 신랑 안태현군이 새와 선생님한테 프로포즈 곡을 부르는 장면이랍니다.
늦었지만 정말 추카추카추!

사진 보니 다시 새록새록 생각나는 그날의 감동
신랑은 세상에서 제일 멋졌고
신부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웠어요
많이 긴장했을텐데 멋지게 노래 부르던 신랑님
수줍은 신부님 눈에서 꿀이 떨어지네요ㅎㅎㅎㅎㅎ

(결혼식 지켜보던 30대 팀장님들 두분 어머님들 입장부터 엉엉 통곡한건 안 비밀......)

신랑님 자는 모습까지 너무 멋지다는
박새와 선생님.
새댁이 된걸 축하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살아용♥♥♥♥♥♥♥♥♥♥


아, 결혼을 앞두신 예비 신부님들
신부님들 아마 부모님 인사하는 시간에 울컥해서 눈물 흘리는 일이 많은데
너무 많은 눈물은 공들인 화장을 다 씻겨내죠ㅠㅠ
인터넷에서 유명한 방법인데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순간에 너무 울컥할것 같으면
마음속으로 샤이니의 (링딩동~)을 부르면 눈물이 안난다네요..
우리 새와선생님도 링딩동으로 잘 참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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